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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사, 학생 성폭행 가담 사실 알고서도 추천”
입력 2012.08.25 (11:02) 사회
지적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했던 학생이 입학 사정관제로 서울의 유명대학에 입학할 당시 담임교사가 범행 사실을 알면서도 추천서를 써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교육과학위 유기홍 의원이 제시한 대전시 교육청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추천서를 써준 3학년 담임은 학생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고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가로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문제의 학생이 입학 전형 서류 제출 직전에 학교에서 주는 관련 상을 집중해 받았고, 징계 또한 전형 뒤에야 받았다며 학교 측의 조직적인 비호 가능성을 제기하고, 해당 대학은 지체 없이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과부는 대전시 교육청 차원에서 해당 교사와 교장 등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담임교사, 학생 성폭행 가담 사실 알고서도 추천”
    • 입력 2012-08-25 11:02:00
    사회
지적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했던 학생이 입학 사정관제로 서울의 유명대학에 입학할 당시 담임교사가 범행 사실을 알면서도 추천서를 써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교육과학위 유기홍 의원이 제시한 대전시 교육청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추천서를 써준 3학년 담임은 학생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고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가로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문제의 학생이 입학 전형 서류 제출 직전에 학교에서 주는 관련 상을 집중해 받았고, 징계 또한 전형 뒤에야 받았다며 학교 측의 조직적인 비호 가능성을 제기하고, 해당 대학은 지체 없이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과부는 대전시 교육청 차원에서 해당 교사와 교장 등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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