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진1호기 정지 원인은 이상신호 반응”
입력 2012.08.25 (11:08)
수정 2012.08.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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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3일 울진 원자력 1호기의 가동 정지 원인은 터빈에 증기를 공급하는 밸브가 이상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 고장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진 원자력 1호기는 95만㎾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 원자로 정지 신호에 의해 정지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 고장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진 원자력 1호기는 95만㎾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 원자로 정지 신호에 의해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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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울진1호기 정지 원인은 이상신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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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1:08:54
- 수정2012-08-25 17:46:53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3일 울진 원자력 1호기의 가동 정지 원인은 터빈에 증기를 공급하는 밸브가 이상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 고장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진 원자력 1호기는 95만㎾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 원자로 정지 신호에 의해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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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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