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폭발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입력 2012.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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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발생한 LG 화학 충북 청주공장의 폭발 사고 중상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씨와 24살 김 모씨가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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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폭발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 입력 2012-08-25 14:59:59
    사회
지난 23일 발생한 LG 화학 충북 청주공장의 폭발 사고 중상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씨와 24살 김 모씨가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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