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발생한 LG 화학 충북 청주공장의 폭발 사고 중상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씨와 24살 김 모씨가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씨와 24살 김 모씨가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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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폭발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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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4:59:59
지난 23일 발생한 LG 화학 충북 청주공장의 폭발 사고 중상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씨와 24살 김 모씨가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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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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