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나 정비공장에 옮겨진 승용차에서 사고 5시간여 만에 사망자가 발견돼 경찰이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정비공장에서 사고가 난 승용차를 점검하던 직원이 뒷좌석에서 37살 김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숨진 김씨의 직장동료인 26살 이 모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3% 상태로 운전하다 제천시 화산동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트럭을 추돌해 이 정비공장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다 다친 2명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의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정비공장에서 사고가 난 승용차를 점검하던 직원이 뒷좌석에서 37살 김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숨진 김씨의 직장동료인 26살 이 모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3% 상태로 운전하다 제천시 화산동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트럭을 추돌해 이 정비공장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다 다친 2명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의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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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5시간 뒤 공업사서 사망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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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5:45:42
교통사고가 나 정비공장에 옮겨진 승용차에서 사고 5시간여 만에 사망자가 발견돼 경찰이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정비공장에서 사고가 난 승용차를 점검하던 직원이 뒷좌석에서 37살 김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숨진 김씨의 직장동료인 26살 이 모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3% 상태로 운전하다 제천시 화산동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트럭을 추돌해 이 정비공장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다 다친 2명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의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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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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