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29일 런던에서 열리는 제14차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로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북한이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단 단장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북한은 작년 1월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조선장애자체육협회를 발족하고 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북한이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단 단장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북한은 작년 1월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조선장애자체육협회를 발족하고 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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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장애인선수단 런던행…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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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9:06:47
북한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29일 런던에서 열리는 제14차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로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북한이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단 단장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북한은 작년 1월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조선장애자체육협회를 발족하고 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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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2 런던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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