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 부정 발언과 관련해 일제에 의해 인권을 무참히 짓밟힌 여성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일제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 여성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해 성노예로 만든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또,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 학원대 교수가 공개한 도쿄재판자료 문건을 보면 일제의 성노예범죄가 정부와 군부의 직접적인 관여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그 어떤 사죄나 배상도 없이 벗어나려는 것은 또 하나의 반인륜적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일제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 여성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해 성노예로 만든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또,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 학원대 교수가 공개한 도쿄재판자료 문건을 보면 일제의 성노예범죄가 정부와 군부의 직접적인 관여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그 어떤 사죄나 배상도 없이 벗어나려는 것은 또 하나의 반인륜적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하시모토 ‘위안부 부정’은 철면피한 망동”
-
- 입력 2012-08-25 20:25:39
북한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 부정 발언과 관련해 일제에 의해 인권을 무참히 짓밟힌 여성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일제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 여성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해 성노예로 만든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또,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 학원대 교수가 공개한 도쿄재판자료 문건을 보면 일제의 성노예범죄가 정부와 군부의 직접적인 관여로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그 어떤 사죄나 배상도 없이 벗어나려는 것은 또 하나의 반인륜적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