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확정하고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입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선수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거가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스완지시티 사상 최고인 600만 파운드 우리 돈 10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기성용은 패스게임을 하는 스완지시티의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다며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 "볼을 잘 소유하는 저의 스타일에 스코틀랜드에서 배운 거친 몸싸움을 잘 조화시킨 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유럽 무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카디프시티) : "내가 꿈꾸는 목표를 위해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기대와 부담이 많이된다 적응 잘해서 잘하겠다."
김보경은 이르면 다음달 2일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확정하고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입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선수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거가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스완지시티 사상 최고인 600만 파운드 우리 돈 10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기성용은 패스게임을 하는 스완지시티의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다며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 "볼을 잘 소유하는 저의 스타일에 스코틀랜드에서 배운 거친 몸싸움을 잘 조화시킨 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유럽 무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카디프시티) : "내가 꿈꾸는 목표를 위해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기대와 부담이 많이된다 적응 잘해서 잘하겠다."
김보경은 이르면 다음달 2일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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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최고 몸값’ 스완지 공식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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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21:57:21
<앵커 멘트>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확정하고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입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선수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거가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스완지시티 사상 최고인 600만 파운드 우리 돈 10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기성용은 패스게임을 하는 스완지시티의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다며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 "볼을 잘 소유하는 저의 스타일에 스코틀랜드에서 배운 거친 몸싸움을 잘 조화시킨 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유럽 무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카디프시티) : "내가 꿈꾸는 목표를 위해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기대와 부담이 많이된다 적응 잘해서 잘하겠다."
김보경은 이르면 다음달 2일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확정하고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입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선수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거가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스완지시티 사상 최고인 600만 파운드 우리 돈 10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시티) :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기성용은 패스게임을 하는 스완지시티의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다며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 "볼을 잘 소유하는 저의 스타일에 스코틀랜드에서 배운 거친 몸싸움을 잘 조화시킨 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유럽 무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카디프시티) : "내가 꿈꾸는 목표를 위해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기대와 부담이 많이된다 적응 잘해서 잘하겠다."
김보경은 이르면 다음달 2일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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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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