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81살 서 모 씨와 서 씨의 56살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부인 80살 송 모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서 씨의 셋째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서 씨의 셋째 아들은 정신분열증으로 몇 년째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81살 서 모 씨와 서 씨의 56살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부인 80살 송 모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서 씨의 셋째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서 씨의 셋째 아들은 정신분열증으로 몇 년째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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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아파트서 부자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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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22:47:32
가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81살 서 모 씨와 서 씨의 56살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부인 80살 송 모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서 씨의 셋째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서 씨의 셋째 아들은 정신분열증으로 몇 년째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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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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