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투 프로모터였던 돈 킹이 북한에서 권투 대회와 음악 행사를 개최하려 하고 있다고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이 보도했습니다.
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뉴욕 방문 중에 북한측 대표를 만났으며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행사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북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프레이저와 무하마드 알리 등 세계적인 프로권투 선수들의 프로모터였던 킹은 각종 대형 경기를 성사시키는 등 흥행의 귀재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뉴욕 방문 중에 북한측 대표를 만났으며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행사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북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프레이저와 무하마드 알리 등 세계적인 프로권투 선수들의 프로모터였던 킹은 각종 대형 경기를 성사시키는 등 흥행의 귀재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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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복싱프로모터 돈 킹 “北 김정은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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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06:58:25
세계적인 권투 프로모터였던 돈 킹이 북한에서 권투 대회와 음악 행사를 개최하려 하고 있다고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이 보도했습니다.
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뉴욕 방문 중에 북한측 대표를 만났으며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행사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북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프레이저와 무하마드 알리 등 세계적인 프로권투 선수들의 프로모터였던 킹은 각종 대형 경기를 성사시키는 등 흥행의 귀재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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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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