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부인 이설주와 8·25 경축 모란봉 악단 공연 관람

입력 2012.08.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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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가 어제 부인 이설주와 함께 동부전선 시찰 중 8·25 경축 모란봉 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의 이번 관람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경희·장성택 노동당 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5년부터 김정일 위원장이 1960년 8월25일 김일성 주석을 따라 6·25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입성한 류경수 105 전차사단을 방문한 것을 선군 혁명 영도의 시작이라고 선전하며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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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부인 이설주와 8·25 경축 모란봉 악단 공연 관람
    • 입력 2012-08-26 09:32:37
    정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가 어제 부인 이설주와 함께 동부전선 시찰 중 8·25 경축 모란봉 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의 이번 관람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경희·장성택 노동당 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5년부터 김정일 위원장이 1960년 8월25일 김일성 주석을 따라 6·25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입성한 류경수 105 전차사단을 방문한 것을 선군 혁명 영도의 시작이라고 선전하며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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