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사를 거부했던 SJM 노조원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인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SJM 사측이 고용한 경비업체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노조원 10명을 지난 24, 25일 이틀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상대로 사건 당일 용역업체와 노조원들의 동선, 폭행 당시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경비업체 직원들이 정문으로 들어오면서 소화기 등으로 무차별 폭행을 휘두르고, 도망치는 노조원들을 향해 작업용품을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경비업법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한 SJM 민모 이사와 컨택터스 실제 운영자 서모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SJM 사측이 고용한 경비업체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노조원 10명을 지난 24, 25일 이틀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상대로 사건 당일 용역업체와 노조원들의 동선, 폭행 당시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경비업체 직원들이 정문으로 들어오면서 소화기 등으로 무차별 폭행을 휘두르고, 도망치는 노조원들을 향해 작업용품을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경비업법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한 SJM 민모 이사와 컨택터스 실제 운영자 서모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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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M 노조원 한달여 만에 첫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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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14:53:04
그동안 조사를 거부했던 SJM 노조원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인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SJM 사측이 고용한 경비업체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노조원 10명을 지난 24, 25일 이틀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상대로 사건 당일 용역업체와 노조원들의 동선, 폭행 당시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경비업체 직원들이 정문으로 들어오면서 소화기 등으로 무차별 폭행을 휘두르고, 도망치는 노조원들을 향해 작업용품을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경비업법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한 SJM 민모 이사와 컨택터스 실제 운영자 서모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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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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