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골프에서 이미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14개월여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은 올시즌 상금랭킹에서도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하늘과 김혜윤은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시즌 4승을 노렸던 김자영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미림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14개월여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은 올시즌 상금랭킹에서도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하늘과 김혜윤은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시즌 4승을 노렸던 김자영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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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오픈 이미림, 첫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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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16:40:59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골프에서 이미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14개월여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은 올시즌 상금랭킹에서도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하늘과 김혜윤은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시즌 4승을 노렸던 김자영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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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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