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무기 수입국이었던 중국이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지역의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자리 잡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년 동안 사하라 남부지역에 값싼 중국산 공격용 자동소총과 탄약 등이 많이 수출되면서 중국이 이 지역의 새로운 무기 공급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내 무기 생산량은 2002년에서 2006년, 또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95%나 치솟았으며 이렇게 생산된 무기는 사하라 남부지역 16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년 동안 사하라 남부지역에 값싼 중국산 공격용 자동소총과 탄약 등이 많이 수출되면서 중국이 이 지역의 새로운 무기 공급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내 무기 생산량은 2002년에서 2006년, 또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95%나 치솟았으며 이렇게 생산된 무기는 사하라 남부지역 16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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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무기산업 급성장…아프리카 무기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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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17:26:22
세계 최대의 무기 수입국이었던 중국이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지역의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자리 잡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년 동안 사하라 남부지역에 값싼 중국산 공격용 자동소총과 탄약 등이 많이 수출되면서 중국이 이 지역의 새로운 무기 공급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내 무기 생산량은 2002년에서 2006년, 또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95%나 치솟았으며 이렇게 생산된 무기는 사하라 남부지역 16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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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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