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페르시·카가와 골’ 맨유, 첫 승리!
입력 2012.08.26 (21:50)
수정 2012.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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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 페르시 등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사인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운 맨유는 전반 2분만에 풀럼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판 페르시의 데뷔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5분, 카가와 신지까지 데뷔골을 터트린 맨유는 결국 3대 2로 역전승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노리치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주장 박지성은 공수를 조율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첫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LPGA투어 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선두를 지키며 역대 최연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애와 최운정도 한 타 차 공동 2위에 포진해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로켓맨 클레멘스가 미국 독립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51살의 나이에도 최고구속 142km, 3과 1/3이닝 1안타 삼진 2개로 호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 페르시 등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사인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운 맨유는 전반 2분만에 풀럼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판 페르시의 데뷔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5분, 카가와 신지까지 데뷔골을 터트린 맨유는 결국 3대 2로 역전승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노리치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주장 박지성은 공수를 조율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첫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LPGA투어 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선두를 지키며 역대 최연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애와 최운정도 한 타 차 공동 2위에 포진해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로켓맨 클레멘스가 미국 독립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51살의 나이에도 최고구속 142km, 3과 1/3이닝 1안타 삼진 2개로 호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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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페르시·카가와 골’ 맨유,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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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21:50:28
- 수정2012-08-26 21:55:0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 페르시 등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사인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운 맨유는 전반 2분만에 풀럼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판 페르시의 데뷔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5분, 카가와 신지까지 데뷔골을 터트린 맨유는 결국 3대 2로 역전승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노리치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주장 박지성은 공수를 조율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첫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LPGA투어 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선두를 지키며 역대 최연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애와 최운정도 한 타 차 공동 2위에 포진해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로켓맨 클레멘스가 미국 독립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51살의 나이에도 최고구속 142km, 3과 1/3이닝 1안타 삼진 2개로 호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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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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