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킹으로 인한 피해 열 건 가운데 여섯 건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된 인터넷 해킹 피해 3만9천건 가운데 64%인, 2만5천 건이 '개인정보 유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기업 정보 유출이 만3천건, 비영리 기관 정보유출이 5백30건, 대학 학사정보 유출이 3백5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된 인터넷 해킹 피해 3만9천건 가운데 64%인, 2만5천 건이 '개인정보 유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기업 정보 유출이 만3천건, 비영리 기관 정보유출이 5백30건, 대학 학사정보 유출이 3백5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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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해킹 64% ‘개인정보 유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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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7 13:40:01
인터넷 해킹으로 인한 피해 열 건 가운데 여섯 건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된 인터넷 해킹 피해 3만9천건 가운데 64%인, 2만5천 건이 '개인정보 유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기업 정보 유출이 만3천건, 비영리 기관 정보유출이 5백30건, 대학 학사정보 유출이 3백5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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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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