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대학자율화 32개 과제 발표
입력 2012.08.27 (15:02)
수정 2012.08.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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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의 재정지원 운영방식과 국제화, 학교건축물 등에 적용해 온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대학에 대한 조세 감면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자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3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대학들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의무적인 컨설팅 절차를 폐지하고 외국 대학과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때는 정원 규제를 완화해 줄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또 캠퍼스 안 공원부지는 해제하지 않아도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현재 중임은 허용하지만 4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사립대학 총장 임기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대학자율화 조치가 오는 2018년부터 고졸자가 대입정원보다 적어지는 학령인구 급감시대에 대비하는 범정부차원의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의 재정지원 운영방식과 국제화, 학교건축물 등에 적용해 온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대학에 대한 조세 감면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자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3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대학들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의무적인 컨설팅 절차를 폐지하고 외국 대학과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때는 정원 규제를 완화해 줄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또 캠퍼스 안 공원부지는 해제하지 않아도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현재 중임은 허용하지만 4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사립대학 총장 임기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대학자율화 조치가 오는 2018년부터 고졸자가 대입정원보다 적어지는 학령인구 급감시대에 대비하는 범정부차원의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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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대학자율화 32개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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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7 15:02:14
- 수정2012-08-27 15:11:58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의 재정지원 운영방식과 국제화, 학교건축물 등에 적용해 온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대학에 대한 조세 감면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자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3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대학들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의무적인 컨설팅 절차를 폐지하고 외국 대학과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때는 정원 규제를 완화해 줄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또 캠퍼스 안 공원부지는 해제하지 않아도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현재 중임은 허용하지만 4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사립대학 총장 임기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대학자율화 조치가 오는 2018년부터 고졸자가 대입정원보다 적어지는 학령인구 급감시대에 대비하는 범정부차원의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의 재정지원 운영방식과 국제화, 학교건축물 등에 적용해 온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대학에 대한 조세 감면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자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3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대학들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의무적인 컨설팅 절차를 폐지하고 외국 대학과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때는 정원 규제를 완화해 줄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또 캠퍼스 안 공원부지는 해제하지 않아도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현재 중임은 허용하지만 4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사립대학 총장 임기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대학자율화 조치가 오는 2018년부터 고졸자가 대입정원보다 적어지는 학령인구 급감시대에 대비하는 범정부차원의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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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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