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였던 김영환 의원은 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모바일투표 방식 논란으로 부분 중단됐던 것과 관련해 민주당 최고의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선 부분 중단은 문제가 있는 모바일투표를 강행하고 무리하게 흥행성 이벤트에 맞춘 경선을 택해 생겨난 문제라며 준비 부족과 흥행 일변도의 사고방식으로는 대선을 돌파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제 대선판이 안철수 교수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민주당의 독자적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선 부분 중단은 문제가 있는 모바일투표를 강행하고 무리하게 흥행성 이벤트에 맞춘 경선을 택해 생겨난 문제라며 준비 부족과 흥행 일변도의 사고방식으로는 대선을 돌파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제 대선판이 안철수 교수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민주당의 독자적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환 “경선 파행, 민주당 최고의 위기”
-
- 입력 2012-08-27 18:09:43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였던 김영환 의원은 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모바일투표 방식 논란으로 부분 중단됐던 것과 관련해 민주당 최고의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의원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선 부분 중단은 문제가 있는 모바일투표를 강행하고 무리하게 흥행성 이벤트에 맞춘 경선을 택해 생겨난 문제라며 준비 부족과 흥행 일변도의 사고방식으로는 대선을 돌파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제 대선판이 안철수 교수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민주당의 독자적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최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