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토론토·시체스영화제도 초청

입력 2012.08.27 (1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피에타’는 칸·베니스·베를린에 이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영화제의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주의 감독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피에타’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사랑에 빠진 누군가처럼’ 등 14편이 상영된다.



’피에타’는 세계 최대의 판타스틱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뉴 비전스’에도 초청됐다.



또 독일에서 열리는 함부르크 영화제에는 영화 초청과 함께 김기덕 감독의 ’평생 공로상’ 수상이 확정됐다.



’피에타’의 해외 배급을 맡은 ㈜화인컷은 세 영화제 이외에도 수십 곳의 해외영화제들에서 초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러시아와 인도에서는 김기덕 감독 회고전도 열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에타’ 토론토·시체스영화제도 초청
    • 입력 2012-08-27 19:07:27
    연합뉴스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피에타’는 칸·베니스·베를린에 이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영화제의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주의 감독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피에타’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사랑에 빠진 누군가처럼’ 등 14편이 상영된다.

’피에타’는 세계 최대의 판타스틱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뉴 비전스’에도 초청됐다.

또 독일에서 열리는 함부르크 영화제에는 영화 초청과 함께 김기덕 감독의 ’평생 공로상’ 수상이 확정됐다.

’피에타’의 해외 배급을 맡은 ㈜화인컷은 세 영화제 이외에도 수십 곳의 해외영화제들에서 초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러시아와 인도에서는 김기덕 감독 회고전도 열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