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음원을 발표하기도 전에 먼저, 자신의 노래에 자발적으로 '19금' 표시를 했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 문제로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 3년 만에 앨범을 내놓는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블로그에 먼저, 공개한 사진입니다.
신곡의 제목과 함께 '19금' 즉 19세 미만 청취불가라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가사나 곡에 대한 언급은 없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 심의 때도 이 19금을 자발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문제가 불거지자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한국에 항의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장 좋아하는 카라의 CD를 버렸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이 대통령의 행위는 불법점거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 발레를 사랑하는 관객도, 아직 발레가 낯선 관객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발레페스티벌입니다.
올해가 세 번째.
이번엔 발레 대중화를 위해 대학로에서 펼쳐집니다.
신작과 현대 발레를 강화하고, 이십대부터 사,오십대까지 발레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모두 댄서로 참여해 한 무대에 섭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음원을 발표하기도 전에 먼저, 자신의 노래에 자발적으로 '19금' 표시를 했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 문제로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 3년 만에 앨범을 내놓는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블로그에 먼저, 공개한 사진입니다.
신곡의 제목과 함께 '19금' 즉 19세 미만 청취불가라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가사나 곡에 대한 언급은 없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 심의 때도 이 19금을 자발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문제가 불거지자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한국에 항의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장 좋아하는 카라의 CD를 버렸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이 대통령의 행위는 불법점거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 발레를 사랑하는 관객도, 아직 발레가 낯선 관객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발레페스티벌입니다.
올해가 세 번째.
이번엔 발레 대중화를 위해 대학로에서 펼쳐집니다.
신작과 현대 발레를 강화하고, 이십대부터 사,오십대까지 발레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모두 댄서로 참여해 한 무대에 섭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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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신곡 ‘자발적 19금 표기’
-
- 입력 2012-08-30 13:04:09
<앵커 멘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음원을 발표하기도 전에 먼저, 자신의 노래에 자발적으로 '19금' 표시를 했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 문제로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 3년 만에 앨범을 내놓는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블로그에 먼저, 공개한 사진입니다.
신곡의 제목과 함께 '19금' 즉 19세 미만 청취불가라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가사나 곡에 대한 언급은 없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 심의 때도 이 19금을 자발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외무상이 독도문제가 불거지자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한국에 항의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장 좋아하는 카라의 CD를 버렸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이 대통령의 행위는 불법점거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 발레를 사랑하는 관객도, 아직 발레가 낯선 관객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발레페스티벌입니다.
올해가 세 번째.
이번엔 발레 대중화를 위해 대학로에서 펼쳐집니다.
신작과 현대 발레를 강화하고, 이십대부터 사,오십대까지 발레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모두 댄서로 참여해 한 무대에 섭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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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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