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다음달 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영사국장 회의를 열고 김영환씨 고문사건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열릴 영사국장회의에서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를 밝혀줄 것을 중국 측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 씨 고문 사건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 영사국장이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열릴 영사국장회의에서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를 밝혀줄 것을 중국 측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 씨 고문 사건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 영사국장이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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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한중 영사관 회의…김영환 사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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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15:59:27
우리나라와 중국이 다음달 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영사국장 회의를 열고 김영환씨 고문사건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열릴 영사국장회의에서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를 밝혀줄 것을 중국 측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 씨 고문 사건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 영사국장이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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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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