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문제를 거론한 일본 노다 총리의 친서 접수를 유보했다고 일본 TBS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후진타오 주석에게 보내는 노다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야마구치 쓰요시 외무성 차관의 친서 접수를 유보했습니다.
중국이 친서 접수를 유보하면서 겐바 일본 외무상은 노다 총리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대책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TBS 방송은 한국의 총리 친서 반송에 이어 중국까지 친서 접수를 유보함에 따라 노다 총리의 아시아 외교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후진타오 주석에게 보내는 노다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야마구치 쓰요시 외무성 차관의 친서 접수를 유보했습니다.
중국이 친서 접수를 유보하면서 겐바 일본 외무상은 노다 총리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대책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TBS 방송은 한국의 총리 친서 반송에 이어 중국까지 친서 접수를 유보함에 따라 노다 총리의 아시아 외교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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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日 노다 총리 센카쿠 친서 접수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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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22:06:12
중국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문제를 거론한 일본 노다 총리의 친서 접수를 유보했다고 일본 TBS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후진타오 주석에게 보내는 노다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야마구치 쓰요시 외무성 차관의 친서 접수를 유보했습니다.
중국이 친서 접수를 유보하면서 겐바 일본 외무상은 노다 총리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대책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TBS 방송은 한국의 총리 친서 반송에 이어 중국까지 친서 접수를 유보함에 따라 노다 총리의 아시아 외교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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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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