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제지표 악화 불안감에 하락

입력 2012.08.3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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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가 경제 지표 악화에 따른 유로존 위기감 고조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42% 내린 5,719.45로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02% 내린 3,379.11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64% 하락한 6,895.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 증시는 수출과 내수가 부진에 빠진 유럽 경제의 기업과 소비자 부문 경기지표가 악화돼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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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경제지표 악화 불안감에 하락
    • 입력 2012-08-31 06:09:17
    국제
유럽 증시가 경제 지표 악화에 따른 유로존 위기감 고조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42% 내린 5,719.45로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02% 내린 3,379.11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64% 하락한 6,895.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 증시는 수출과 내수가 부진에 빠진 유럽 경제의 기업과 소비자 부문 경기지표가 악화돼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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