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구조조정 영향…구조조정기금 회수율 급등
입력 2012.08.31 (07:29)
수정 2012.08.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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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지난달 말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말 기준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이 45.6%로, 한달 전보다 11.4%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정리돼 이들이 갖고 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을 대거 회수하면서 지난달에만 약 7천억원이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회사의 부실 등을 정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지난달까지 지원 금액은 약 총 6조 2천억 원, 회수 금액은 2조 8천여억 원입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말 기준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이 45.6%로, 한달 전보다 11.4%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정리돼 이들이 갖고 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을 대거 회수하면서 지난달에만 약 7천억원이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회사의 부실 등을 정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지난달까지 지원 금액은 약 총 6조 2천억 원, 회수 금액은 2조 8천여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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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銀 구조조정 영향…구조조정기금 회수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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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0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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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지난달 말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말 기준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이 45.6%로, 한달 전보다 11.4%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정리돼 이들이 갖고 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을 대거 회수하면서 지난달에만 약 7천억원이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회사의 부실 등을 정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지난달까지 지원 금액은 약 총 6조 2천억 원, 회수 금액은 2조 8천여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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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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