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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격 박세균, 첫 금메달 쐈다!
입력 2012.08.31 (07:48) 연합뉴스
장애인 사격의 박세균(41)이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박세균은 개막 다음날인 30일 왕립 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P1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총점 664.7점(슛오프 10.8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세균은 총 10발을 쏘는 결선에서 터키의 코르한 야막과 동점(664.7)을 이뤘지만 '승부쏘기'에 해당하는 슛오프에서 10.8점을 쏴 9.9점을 쏜 야막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박세균의 금메달은 이번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차지한 첫 금메달이다.
박세균은 오는 3일에 25미터 권총, 6일에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 추가 획득을 노린다.
박세균과 함께 결승에 오른 이주희는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세균은 개막 다음날인 30일 왕립 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P1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총점 664.7점(슛오프 10.8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세균은 총 10발을 쏘는 결선에서 터키의 코르한 야막과 동점(664.7)을 이뤘지만 '승부쏘기'에 해당하는 슛오프에서 10.8점을 쏴 9.9점을 쏜 야막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박세균의 금메달은 이번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차지한 첫 금메달이다.
박세균은 오는 3일에 25미터 권총, 6일에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 추가 획득을 노린다.
박세균과 함께 결승에 오른 이주희는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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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07:48:11

장애인 사격의 박세균(41)이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박세균은 개막 다음날인 30일 왕립 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P1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총점 664.7점(슛오프 10.8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세균은 총 10발을 쏘는 결선에서 터키의 코르한 야막과 동점(664.7)을 이뤘지만 '승부쏘기'에 해당하는 슛오프에서 10.8점을 쏴 9.9점을 쏜 야막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박세균의 금메달은 이번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차지한 첫 금메달이다.
박세균은 오는 3일에 25미터 권총, 6일에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 추가 획득을 노린다.
박세균과 함께 결승에 오른 이주희는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세균은 개막 다음날인 30일 왕립 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P1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총점 664.7점(슛오프 10.8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세균은 총 10발을 쏘는 결선에서 터키의 코르한 야막과 동점(664.7)을 이뤘지만 '승부쏘기'에 해당하는 슛오프에서 10.8점을 쏴 9.9점을 쏜 야막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박세균의 금메달은 이번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차지한 첫 금메달이다.
박세균은 오는 3일에 25미터 권총, 6일에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 추가 획득을 노린다.
박세균과 함께 결승에 오른 이주희는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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