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페인 ‘셀타 비고’행 유력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에서 사실상 방출된 박주영이 스페인 셀타 비고에 입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비고의 지역 언론들은 오늘 박주영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런던을 떠나 비고로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주영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없으면 1년간 임대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영의 임대기간은 1년이며 임대료는 백만 유로 우리 돈 약 14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올 시즌 6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셀타 비고는 최전방 공격수가 부족해 박주영 영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