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전체 1번)한 대전고 투수 조상우와 2억5천만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오른팔 투수인 조상우는 키 185㎝에 체중 88㎏의 건장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150㎞대의 빠른 볼이 장점이다.
조상우는 "지난해 입단한 한현희 선배처럼 개막전 선발 명단에 합류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보직에 상관없이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졸 신인왕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2라운드에서 뽑은 동국대 투수 하해웅과 1억원에 입단 계약하는 등 지명한 10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신인의 경우 계약금은 선수마다 다르지만, 내년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규약에 따라 2천400만원으로 똑같다.
오른팔 투수인 조상우는 키 185㎝에 체중 88㎏의 건장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150㎞대의 빠른 볼이 장점이다.
조상우는 "지난해 입단한 한현희 선배처럼 개막전 선발 명단에 합류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보직에 상관없이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졸 신인왕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2라운드에서 뽑은 동국대 투수 하해웅과 1억원에 입단 계약하는 등 지명한 10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신인의 경우 계약금은 선수마다 다르지만, 내년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규약에 따라 2천400만원으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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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인 ‘전체1 순위’ 조상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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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09:24:22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전체 1번)한 대전고 투수 조상우와 2억5천만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오른팔 투수인 조상우는 키 185㎝에 체중 88㎏의 건장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150㎞대의 빠른 볼이 장점이다.
조상우는 "지난해 입단한 한현희 선배처럼 개막전 선발 명단에 합류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보직에 상관없이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졸 신인왕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2라운드에서 뽑은 동국대 투수 하해웅과 1억원에 입단 계약하는 등 지명한 10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신인의 경우 계약금은 선수마다 다르지만, 내년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규약에 따라 2천400만원으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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