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유족에게 박승춘 보훈처장 명의로 위로서신과 태극기 등 기념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타계한 암스트롱은 1951년 8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6ㆍ25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암스트롱은 같은 해 9월 3일 북한 지역에서 산악 비행을 하다 전투기 우측 날개가 대공 케이블에 부서지면서 적진에 고립돼 미 해병대가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부대 복귀 이후에도 계속 전투비행 임무를 수행해 모두 78회 출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8월 제대했습니다.
최근 타계한 암스트롱은 1951년 8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6ㆍ25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암스트롱은 같은 해 9월 3일 북한 지역에서 산악 비행을 하다 전투기 우측 날개가 대공 케이블에 부서지면서 적진에 고립돼 미 해병대가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부대 복귀 이후에도 계속 전투비행 임무를 수행해 모두 78회 출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8월 제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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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닐 암스트롱 유족에게 위로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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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0:30:14
국가보훈처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유족에게 박승춘 보훈처장 명의로 위로서신과 태극기 등 기념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타계한 암스트롱은 1951년 8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6ㆍ25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암스트롱은 같은 해 9월 3일 북한 지역에서 산악 비행을 하다 전투기 우측 날개가 대공 케이블에 부서지면서 적진에 고립돼 미 해병대가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부대 복귀 이후에도 계속 전투비행 임무를 수행해 모두 78회 출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8월 제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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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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