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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감염병 조심…위생 관리 힘써야
입력 2012.08.31 (10:36) 수정 2012.08.31 (10:40) 건강·생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휩쓸고 간 수해 지역에 감염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등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철저히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이 지난해에 비해 33%나 증가함에 따라, 물이 잠긴 곳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행성 눈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환자는 2주 동안 단체 생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등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철저히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이 지난해에 비해 33%나 증가함에 따라, 물이 잠긴 곳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행성 눈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환자는 2주 동안 단체 생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수해 지역 감염병 조심…위생 관리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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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0:36:30
- 수정2012-08-31 10:40:33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휩쓸고 간 수해 지역에 감염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등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철저히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이 지난해에 비해 33%나 증가함에 따라, 물이 잠긴 곳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행성 눈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환자는 2주 동안 단체 생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등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철저히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이 지난해에 비해 33%나 증가함에 따라, 물이 잠긴 곳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행성 눈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환자는 2주 동안 단체 생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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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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