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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남, 한미 군사훈련 강력 비난
입력 2012.08.31 (10:50) 국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란에서 열리고 있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석상에서, 미국과 한국이 진행중인 군사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훈련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은 한반도 통일에 힘쓰는 어떤 나라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석상에서, 미국과 한국이 진행중인 군사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훈련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은 한반도 통일에 힘쓰는 어떤 나라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北 김영남, 한미 군사훈련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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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0:50:56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란에서 열리고 있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석상에서, 미국과 한국이 진행중인 군사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훈련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은 한반도 통일에 힘쓰는 어떤 나라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석상에서, 미국과 한국이 진행중인 군사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한미 을지훈련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은 한반도 통일에 힘쓰는 어떤 나라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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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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