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가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놓고 다투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일본 NHK는 도쿄도가 센카쿠 열도의 자산을 실사하고 섬을 사들이기 위해 부동산 감정인과 해양 전문가 등 25명의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도는 센카쿠 열도의 5개 무인도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3개 섬을 사들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모레 센카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직접 조사단을 이끌고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NHK는 도쿄도가 센카쿠 열도의 자산을 실사하고 섬을 사들이기 위해 부동산 감정인과 해양 전문가 등 25명의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도는 센카쿠 열도의 5개 무인도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3개 섬을 사들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모레 센카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직접 조사단을 이끌고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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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도, 센카쿠 열도에 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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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1:03:21
일본 도쿄도가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놓고 다투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일본 NHK는 도쿄도가 센카쿠 열도의 자산을 실사하고 섬을 사들이기 위해 부동산 감정인과 해양 전문가 등 25명의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도는 센카쿠 열도의 5개 무인도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3개 섬을 사들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모레 센카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직접 조사단을 이끌고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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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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