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패럴림픽 첫 금메달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 인사드리는, 스포츠타임입니다.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사격의 박세균이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박세균은 남자 10미터 공기권총에서 664.7을 쏴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슛오프에서 10.8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주희도 3위를 차지해 우리나라는 대회 첫날 금메달 한 개와 동메달 한 개를 따냈습니다.



전은하, 차세대 에이스



이금민의 크로스를 전은하가 멋진 헤딩골로 연결합니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한일전에서 이번 대회 네 번째 골을 터뜨린 전은하!



비록 한일전을 졌지만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160km 쇼헤이, 세계 청소년대회 참가



지난달 지역대회에서 최고구속 160km를 찍으며 일본 야구계를 들썩거리게 한 고교생 괴물투수!



오오타니 쇼헤이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3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를 위해선데요~



우리나라의 윤형배 선수와 열여덟 살 동갑내기라고 하는데, 한일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 볼만 하겠죠?!



박주영 셀타비고 입단 임박



아스널에서 사실상 방출된 박주영이 스페인 셀타비고에 입단할 거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주영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없으면 1년간 임대계약을 맺을 거라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