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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우범자 전담인력 등 경찰 1천명 늘린다
입력 2012.08.31 (11:39) 사회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성폭력 전담인력 등 경찰력 천 명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등 우범자 관리 전담 인력과 112 상황실 인력 등 모두 천 명의 경찰력을 늘리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한 뒤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범자란 살인, 강도, 강간, 마약류 사범 등의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 중 그 성격이나 상습성, 환경 등으로 미루어 재범의 우려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생기면 지금까지 한 달에 1차례 관리했던 중점관리대상을 매주 1차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112 신고 접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재 2천여 명 수준인 112상황실 인력도 최고 400명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매주 우범자를 면담, 관리를 철저히 하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려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등 우범자 관리 전담 인력과 112 상황실 인력 등 모두 천 명의 경찰력을 늘리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한 뒤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범자란 살인, 강도, 강간, 마약류 사범 등의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 중 그 성격이나 상습성, 환경 등으로 미루어 재범의 우려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생기면 지금까지 한 달에 1차례 관리했던 중점관리대상을 매주 1차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112 신고 접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재 2천여 명 수준인 112상황실 인력도 최고 400명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매주 우범자를 면담, 관리를 철저히 하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려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 성폭력 우범자 전담인력 등 경찰 1천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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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1:39:13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성폭력 전담인력 등 경찰력 천 명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등 우범자 관리 전담 인력과 112 상황실 인력 등 모두 천 명의 경찰력을 늘리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한 뒤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범자란 살인, 강도, 강간, 마약류 사범 등의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 중 그 성격이나 상습성, 환경 등으로 미루어 재범의 우려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생기면 지금까지 한 달에 1차례 관리했던 중점관리대상을 매주 1차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112 신고 접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재 2천여 명 수준인 112상황실 인력도 최고 400명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매주 우범자를 면담, 관리를 철저히 하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려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등 우범자 관리 전담 인력과 112 상황실 인력 등 모두 천 명의 경찰력을 늘리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한 뒤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범자란 살인, 강도, 강간, 마약류 사범 등의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 중 그 성격이나 상습성, 환경 등으로 미루어 재범의 우려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성폭력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생기면 지금까지 한 달에 1차례 관리했던 중점관리대상을 매주 1차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112 신고 접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재 2천여 명 수준인 112상황실 인력도 최고 400명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우범자 관리 전담인력이 매주 우범자를 면담, 관리를 철저히 하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려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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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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