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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가격 25% 인상 발표
입력 2012.08.31 (11:50) 연합뉴스
오리온은 31일 초코파이의 가격을 개당 267원에서 333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2개 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 기준으로는 3천200원에서 4천원으로 25%나 올랐다.
초코파이의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4년6개월만이다.
회사측은 초코파이의 주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마지막 인상 이후 177%, 설탕은 73% 올랐고 노무비와 물류비도 증가해 원가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그러나 유사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여전히 75%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서민 생활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자제했으나 국제 곡물가 급등과 물류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12개 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 기준으로는 3천200원에서 4천원으로 25%나 올랐다.
초코파이의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4년6개월만이다.
회사측은 초코파이의 주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마지막 인상 이후 177%, 설탕은 73% 올랐고 노무비와 물류비도 증가해 원가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그러나 유사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여전히 75%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서민 생활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자제했으나 국제 곡물가 급등과 물류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오리온, 초코파이 가격 25% 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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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1:50:00
오리온은 31일 초코파이의 가격을 개당 267원에서 333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2개 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 기준으로는 3천200원에서 4천원으로 25%나 올랐다.
초코파이의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4년6개월만이다.
회사측은 초코파이의 주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마지막 인상 이후 177%, 설탕은 73% 올랐고 노무비와 물류비도 증가해 원가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그러나 유사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여전히 75%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서민 생활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자제했으나 국제 곡물가 급등과 물류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12개 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 기준으로는 3천200원에서 4천원으로 25%나 올랐다.
초코파이의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4년6개월만이다.
회사측은 초코파이의 주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마지막 인상 이후 177%, 설탕은 73% 올랐고 노무비와 물류비도 증가해 원가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그러나 유사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여전히 75%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서민 생활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자제했으나 국제 곡물가 급등과 물류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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