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종료

한미연합군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을지연습으로 한미 두 나라 군의 연합방위 능력을 증강했고 전투 준비태세를 발전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연합사 주도의 전쟁 계획인 '작전계획 5027'이 마지막으로 적용됐고, 내년부터는 한국군이 새로운 전쟁 계획을 바탕으로 연습을 주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