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종우·이범영·김창수 팬사인회

입력 2012.08.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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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9월1일 오후 3시 부산 현대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한국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박종우, 이범영, 김창수의 팬사인회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선 세 선수가 직접 올림픽 경기에서 입고 뛴 국가대표 유니폼과 동메달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만 박종우는 동메달 수여가 보류돼 이번 행사에는 전시되지 못한다.

강원도체육회, 강원FC 오재석에게 '특별 금메달' 수여

강원도체육회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한 강원FC의 수비수 오재석에게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2일 도출신으로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진종오(사격), 김현우(레슬링), 한순철(복싱), 정길옥(펜싱)을 강원도청으로 초청해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하지만 오재석은 소속팀의 원정 경기 일정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덕래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은 31일 강릉의 강원FC 클럽하우스를 방문, 오재석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기념 메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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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박종우·이범영·김창수 팬사인회
    • 입력 2012-08-31 14:27:37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9월1일 오후 3시 부산 현대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한국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박종우, 이범영, 김창수의 팬사인회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선 세 선수가 직접 올림픽 경기에서 입고 뛴 국가대표 유니폼과 동메달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만 박종우는 동메달 수여가 보류돼 이번 행사에는 전시되지 못한다. 강원도체육회, 강원FC 오재석에게 '특별 금메달' 수여 강원도체육회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한 강원FC의 수비수 오재석에게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2일 도출신으로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진종오(사격), 김현우(레슬링), 한순철(복싱), 정길옥(펜싱)을 강원도청으로 초청해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하지만 오재석은 소속팀의 원정 경기 일정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덕래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은 31일 강릉의 강원FC 클럽하우스를 방문, 오재석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기념 메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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