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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日, 국장급 본회담 개최 합의
입력 2012.08.31 (17:33) 수정 2012.08.31 (22:04) 국제
북한과 일본이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4년 만의 첫 정부 간 회담을 마무리하고 향후 국장급 본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과장과 오노 게이치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은 사흘째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만나 조만간 베이징에서 국장급 본회담을 열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의제에 포함하는 것을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과장과 오노 게이치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은 사흘째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만나 조만간 베이징에서 국장급 본회담을 열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의제에 포함하는 것을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 北·日, 국장급 본회담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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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7:33:44
- 수정2012-08-31 22:04:58
북한과 일본이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4년 만의 첫 정부 간 회담을 마무리하고 향후 국장급 본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과장과 오노 게이치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은 사흘째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만나 조만간 베이징에서 국장급 본회담을 열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의제에 포함하는 것을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성일 북한 외무성 일본과장과 오노 게이치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은 사흘째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만나 조만간 베이징에서 국장급 본회담을 열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의제에 포함하는 것을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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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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