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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결의대회…서울 도심 행진
입력 2012.08.31 (17:51) 수정 2012.08.31 (20:23) 사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 서울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에는 최저임금 현실화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입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을지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을지로 1가 사거리에서 전 차로을 1시간 정도 점거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와관련 이번 집회도중 포착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은 만 5천명, 경찰은 8천여 명이 모인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을지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을지로 1가 사거리에서 전 차로을 1시간 정도 점거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와관련 이번 집회도중 포착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은 만 5천명, 경찰은 8천여 명이 모인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민주노총 결의대회…서울 도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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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1 17:51:01
- 수정2012-08-31 20:23:2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 서울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에는 최저임금 현실화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입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을지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을지로 1가 사거리에서 전 차로을 1시간 정도 점거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와관련 이번 집회도중 포착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은 만 5천명, 경찰은 8천여 명이 모인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을지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을지로 1가 사거리에서 전 차로을 1시간 정도 점거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와관련 이번 집회도중 포착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은 만 5천명, 경찰은 8천여 명이 모인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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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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