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천5백여 명이 웨스트나일열에 감염되고 65명이 사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미국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웨스트나일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예방 백신이 없으며 모유수유, 장기이식, 수혈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을 여행한 후 두통이나 근육통, 구토, 피부 발진 등이 일어날 경우 즉시 국립 검역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나일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예방 백신이 없으며 모유수유, 장기이식, 수혈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을 여행한 후 두통이나 근육통, 구토, 피부 발진 등이 일어날 경우 즉시 국립 검역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웨스트나일열 유행…여행자 주의해야”
-
- 입력 2012-08-31 18:52:54
미국에서 천5백여 명이 웨스트나일열에 감염되고 65명이 사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미국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웨스트나일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예방 백신이 없으며 모유수유, 장기이식, 수혈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을 여행한 후 두통이나 근육통, 구토, 피부 발진 등이 일어날 경우 즉시 국립 검역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