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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 ‘감성쑥쑥’ 도심 농장 체험
입력 2012.08.31 (23:3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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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와 인터넷이 없어도 신나는 하루!

도시에선 만나기 힘든 즐거움을 농장에서 누립니다.

아이들이 개학하면서 노는 토요일, 놀토에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체험 농장.

어린 꼬마 친구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

아이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얼룩송아지입니다.

이곳에선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를 먹여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요.

송아지들도 기분이 좋은 듯 꼬리를 흔듭니다.

한 쪽에선 토끼에게 서로 풀을 먹이느라 분주한 모습인데요.

그림책에서만 봤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면서, 아이들은 동물과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 나란히 앉아 있는 농장의 또 다른 즐길 거리!

<녹취> "치즈 만들어요! 바로 고소한 치즈 만들기입니다."

당기는 대로 늘어나는 재미에, 아이들은 치즈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농장을 찾은 어른들에게도 치즈 만들기는 흥미로운 체험입니다.

<인터뷰>홍지연(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집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보니까 너무 재밌고 아이들도 너무 재밌어 하는 것 같고."

치즈와 찰떡궁합인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해 보는데요.

반죽을 만드는 일도, 재료를 올리는 일도, 즐거운 놀이처럼 느껴집니다.

동물과 친구도 돼보고, 치즈와 피자 만들기도 해본 시간.

농장에서의 하루는, 소중한 추억이 될듯 합니다.

<인터뷰> 최원미(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자연 속에서 음식도 만들어 먹고 동물도 보고 직접 여러 가지 체험 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나중에 커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보고 만지고 느끼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장 체험!

아이들의 감성지수도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
  • [주말문화] ‘감성쑥쑥’ 도심 농장 체험
    • 입력 2012-08-31 23:39:48
    뉴스라인
게임기와 인터넷이 없어도 신나는 하루!

도시에선 만나기 힘든 즐거움을 농장에서 누립니다.

아이들이 개학하면서 노는 토요일, 놀토에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체험 농장.

어린 꼬마 친구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

아이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얼룩송아지입니다.

이곳에선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를 먹여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요.

송아지들도 기분이 좋은 듯 꼬리를 흔듭니다.

한 쪽에선 토끼에게 서로 풀을 먹이느라 분주한 모습인데요.

그림책에서만 봤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면서, 아이들은 동물과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 나란히 앉아 있는 농장의 또 다른 즐길 거리!

<녹취> "치즈 만들어요! 바로 고소한 치즈 만들기입니다."

당기는 대로 늘어나는 재미에, 아이들은 치즈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농장을 찾은 어른들에게도 치즈 만들기는 흥미로운 체험입니다.

<인터뷰>홍지연(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집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보니까 너무 재밌고 아이들도 너무 재밌어 하는 것 같고."

치즈와 찰떡궁합인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해 보는데요.

반죽을 만드는 일도, 재료를 올리는 일도, 즐거운 놀이처럼 느껴집니다.

동물과 친구도 돼보고, 치즈와 피자 만들기도 해본 시간.

농장에서의 하루는, 소중한 추억이 될듯 합니다.

<인터뷰> 최원미(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자연 속에서 음식도 만들어 먹고 동물도 보고 직접 여러 가지 체험 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나중에 커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보고 만지고 느끼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장 체험!

아이들의 감성지수도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