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버’ 로딕 “US오픈 마친 뒤 은퇴”

입력 2012.09.01 (08:41) 수정 2012.09.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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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스타죠, 광서버란 별명을 갖고 있는 미국의 앤디 로딕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로딕은 현재 열리고 있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자신의 현역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로딕은 최근 잇달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 지속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리나는 영국의 롭슨에 덜미를 잡혀 US오픈 3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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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서버’ 로딕 “US오픈 마친 뒤 은퇴”
    • 입력 2012-09-01 08:41:27
    • 수정2012-09-01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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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스타죠, 광서버란 별명을 갖고 있는 미국의 앤디 로딕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로딕은 현재 열리고 있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자신의 현역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로딕은 최근 잇달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 지속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리나는 영국의 롭슨에 덜미를 잡혀 US오픈 3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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