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는 10월 중순에 예정된 이스라엘과의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병력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 요격 시스템 장비가 줄어드는 등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미군 병력이 3분의 1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병력 파견을 대폭 축소한 이유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미군 병력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미사일 합동 방어 훈련 성격의 작전명 '혹독한 시련 12'를 오는 10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타임은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 요격 시스템 장비가 줄어드는 등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미군 병력이 3분의 1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병력 파견을 대폭 축소한 이유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미군 병력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미사일 합동 방어 훈련 성격의 작전명 '혹독한 시련 12'를 오는 10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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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스라엘과의 군사훈련 병력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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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1 10:05:29
미국이 오는 10월 중순에 예정된 이스라엘과의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병력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 요격 시스템 장비가 줄어드는 등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미군 병력이 3분의 1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병력 파견을 대폭 축소한 이유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미군 병력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미사일 합동 방어 훈련 성격의 작전명 '혹독한 시련 12'를 오는 10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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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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