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 2년차 김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온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지현은 17번 홀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잘 올렸고 2.5m 버디 펏을 성공시키며 2위 이정민을 석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김지현은 결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킨 우승.
캐디로 2년간 동고동락해온 아버지도 눈물을 보였고, 김지현은 꿈에 그리던 우승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 "반짝 스타가 아닌 꾸준한 선수가 되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 메이저대회인 한국프로골프투어 선수권에선 이상희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봤습니다.
공동 8위로 3라운드에 나선 이상희는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13언더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선두였던 강경남은 두 타를 잃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과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 2년차 김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온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지현은 17번 홀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잘 올렸고 2.5m 버디 펏을 성공시키며 2위 이정민을 석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김지현은 결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킨 우승.
캐디로 2년간 동고동락해온 아버지도 눈물을 보였고, 김지현은 꿈에 그리던 우승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 "반짝 스타가 아닌 꾸준한 선수가 되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 메이저대회인 한국프로골프투어 선수권에선 이상희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봤습니다.
공동 8위로 3라운드에 나선 이상희는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13언더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선두였던 강경남은 두 타를 잃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과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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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2년차’ 김지현, 생애 첫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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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07:15:23
<앵커 멘트>
프로 2년차 김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온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김지현은 17번 홀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잘 올렸고 2.5m 버디 펏을 성공시키며 2위 이정민을 석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김지현은 결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킨 우승.
캐디로 2년간 동고동락해온 아버지도 눈물을 보였고, 김지현은 꿈에 그리던 우승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 "반짝 스타가 아닌 꾸준한 선수가 되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자 메이저대회인 한국프로골프투어 선수권에선 이상희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봤습니다.
공동 8위로 3라운드에 나선 이상희는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13언더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선두였던 강경남은 두 타를 잃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과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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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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