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의 양적 완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그 후유증으로 단기자금 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24일 현재 일본의 은행간 자금이 잔고 기준 2조 7천700억 엔으로 줄어 지난 1992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이 지난 2010년 10월 실행하기 시작한 채권 매입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며,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우려하던 바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24일 현재 일본의 은행간 자금이 잔고 기준 2조 7천700억 엔으로 줄어 지난 1992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이 지난 2010년 10월 실행하기 시작한 채권 매입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며,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우려하던 바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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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단기자금 시장 급감…양적 완화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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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09:44:24
일본은행의 양적 완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그 후유증으로 단기자금 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24일 현재 일본의 은행간 자금이 잔고 기준 2조 7천700억 엔으로 줄어 지난 1992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이 지난 2010년 10월 실행하기 시작한 채권 매입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며,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우려하던 바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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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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