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불심검문 부활 저의 의심스러워”
입력 2012.09.03 (11:34)
수정 2012.09.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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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경찰의 불심검문 부활 방침에 대해 민생치안보다는 정권 비판적인 국민적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불심검문은 이미 2년 전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국가 인권위원회의 경고로 사실상 폐지된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오히려 정치 집회와 노동자 파업에 투입되는 2만 5천여 명의 의경들을 치안과 소방, 구조활동 등 재난과 범죄예방 인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불심검문은 이미 2년 전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국가 인권위원회의 경고로 사실상 폐지된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오히려 정치 집회와 노동자 파업에 투입되는 2만 5천여 명의 의경들을 치안과 소방, 구조활동 등 재난과 범죄예방 인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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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불심검문 부활 저의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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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11:34:09
- 수정2012-09-03 16:18:02
민주통합당은 경찰의 불심검문 부활 방침에 대해 민생치안보다는 정권 비판적인 국민적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불심검문은 이미 2년 전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국가 인권위원회의 경고로 사실상 폐지된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오히려 정치 집회와 노동자 파업에 투입되는 2만 5천여 명의 의경들을 치안과 소방, 구조활동 등 재난과 범죄예방 인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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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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