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당시 초등학생이던 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 2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당시 초등학생이던 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 2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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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간 조카 상습 성폭행한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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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06:19:53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당시 초등학생이던 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 2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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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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