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천즈리 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면담
입력 2012.09.04 (07:51)
수정 2012.09.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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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방한 중인 천즈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한중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 후보 측은 천 부위원장이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 차 방한해 박 후보와의 면담을 요청해왔다면서, 오늘 만남에서 양국의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즈리 부위원장은 여성으로서는 중국 내 최고위직 인사로 시진핑 부주석 등과 함께 중국의 신진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박 후보 측은 천 부위원장이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 차 방한해 박 후보와의 면담을 요청해왔다면서, 오늘 만남에서 양국의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즈리 부위원장은 여성으로서는 중국 내 최고위직 인사로 시진핑 부주석 등과 함께 중국의 신진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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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천즈리 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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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07:51:15
- 수정2012-09-04 18:57:00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방한 중인 천즈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한중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 후보 측은 천 부위원장이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 차 방한해 박 후보와의 면담을 요청해왔다면서, 오늘 만남에서 양국의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즈리 부위원장은 여성으로서는 중국 내 최고위직 인사로 시진핑 부주석 등과 함께 중국의 신진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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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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