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동부에서 정부군과 쿠르드 족 반정부군 사이에 교전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터키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 소속 반정부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밤 시르나크 주의 보안기관을 공격해 정부 측 보안요원 9명이 숨졌고, 정부군의 반격으로 반정부군 20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은 지난 1984년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터키 정부에 대한 무장 투쟁을 계속해 왔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 소속 반정부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밤 시르나크 주의 보안기관을 공격해 정부 측 보안요원 9명이 숨졌고, 정부군의 반격으로 반정부군 20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은 지난 1984년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터키 정부에 대한 무장 투쟁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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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정부군·쿠르드 반군 교전…29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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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0:31:56
터키 남동부에서 정부군과 쿠르드 족 반정부군 사이에 교전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터키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 소속 반정부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밤 시르나크 주의 보안기관을 공격해 정부 측 보안요원 9명이 숨졌고, 정부군의 반격으로 반정부군 20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르드 노동자당은 지난 1984년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터키 정부에 대한 무장 투쟁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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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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