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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후 강남권 아파트 거래, 강북 추월
입력 2012.09.04 (10:36) 수정 2012.09.04 (15:57) 부동산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 지역과 북쪽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2006년 8월부터 6년 간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강 이남 아파트의 거래량은 2008년을 기점으로 이북을 앞지른 뒤 현재까지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8월 이후 1년 간은 한강 이북 지역의 거래량이 5만7천 건으로 이남의 4만3천여 건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2008년 8월 이후 1년 동안 한강 이북의 거래량은 만9천 건으로 크게 떨어진 반면, 이남은 3만3천 건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아 거래량이 역전됐습니다.



이후 한강 이북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7월까지 4년 연속 강북권을 앞섰습니다.



리얼투데이 측은 "경기 침체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대기 수요가 받쳐주는 강남권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금융위기 후 강남권 아파트 거래, 강북 추월
    • 입력 2012-09-04 10:36:36
    • 수정2012-09-04 15:57:18
    부동산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 지역과 북쪽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2006년 8월부터 6년 간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강 이남 아파트의 거래량은 2008년을 기점으로 이북을 앞지른 뒤 현재까지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8월 이후 1년 간은 한강 이북 지역의 거래량이 5만7천 건으로 이남의 4만3천여 건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2008년 8월 이후 1년 동안 한강 이북의 거래량은 만9천 건으로 크게 떨어진 반면, 이남은 3만3천 건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아 거래량이 역전됐습니다.



이후 한강 이북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7월까지 4년 연속 강북권을 앞섰습니다.



리얼투데이 측은 "경기 침체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대기 수요가 받쳐주는 강남권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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