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출현 40일 만에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사흘 동안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남해 바다에서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적조 소멸 현상이 지난달 27일과 31일 북상한 태풍의 영향으로 적조가 소멸한 것으로 분석하고, 오늘 오후까지 유해성 적조가 발견되지 않으면 이르면 내일, 남해안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할 예정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사흘 동안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남해 바다에서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적조 소멸 현상이 지난달 27일과 31일 북상한 태풍의 영향으로 적조가 소멸한 것으로 분석하고, 오늘 오후까지 유해성 적조가 발견되지 않으면 이르면 내일, 남해안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안 적조 사실상 소멸…태풍 영향
-
- 입력 2012-09-04 10:58:28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출현 40일 만에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사흘 동안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남해 바다에서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적조 소멸 현상이 지난달 27일과 31일 북상한 태풍의 영향으로 적조가 소멸한 것으로 분석하고, 오늘 오후까지 유해성 적조가 발견되지 않으면 이르면 내일, 남해안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할 예정입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