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태풍 피해 복구 위해 30억 성금 전달
입력 2012.09.04 (15:02)
수정 2012.09.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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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어민 등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피해 지역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태풍과 집중 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 피해차량은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을 경우 수리 비용의 50%를 할인해주며, 수리받는 기간에는 최대 10일 간 렌터카 사용료의50%를 지원합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어민 등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피해 지역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태풍과 집중 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 피해차량은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을 경우 수리 비용의 50%를 할인해주며, 수리받는 기간에는 최대 10일 간 렌터카 사용료의50%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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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태풍 피해 복구 위해 30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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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5:02:43
- 수정2012-09-04 15:57:15
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어민 등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피해 지역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태풍과 집중 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 피해차량은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을 경우 수리 비용의 50%를 할인해주며, 수리받는 기간에는 최대 10일 간 렌터카 사용료의50%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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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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